EXID ‘아예’ 공개한 하니, ‘기봉이’ 성대모사 ‘대박’ …“화장 안하면 더 웃겨”

입력 2015-04-13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박명수의 움직이는 TV)

걸그룹 EXID가 신곡 ‘아예’를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멤버 하니의 바보연기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2012년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영화 ‘말아톤’ 조승우와 ‘맨발의 기봉이’ 신현준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하니는 “조승우는 마지막 톤을 낮춰야 하고 기봉이는 높여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니는 한 손가락을 떨며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라고 바보 연기를 했다.

특히 하니는 잇몸을 보이고 입술을 떨며 기봉이 연기까지 훌륭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개인기에 박명수와 스태프들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하니는 “내가 화장을 해서 예뻐 보인다. 화장 없이 했을 때는 더 웃기다”고 마지막까지 웃겨 박명수도 그녀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한편 EXID 아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아예 대박 느낌” “EXID 아예 하니 기봉이 연기 완전 웃긴다” “EXID 아예 신곡 나왔네요 완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1,000
    • +1.68%
    • 이더리움
    • 3,26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29%
    • 리플
    • 720
    • +2.27%
    • 솔라나
    • 194,800
    • +4.12%
    • 에이다
    • 477
    • +1.71%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98%
    • 체인링크
    • 15,150
    • +2.71%
    • 샌드박스
    • 34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