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투르크메니스탄 산업부와 제철플랜트 건설 MOU 체결

입력 2015-04-1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인터내셔널이 투르크메니스탄 제철플랜트 건설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자리한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 산업부와 10억불 규모의 철근 및 파이프 생산 제철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잠재적 전략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내에 연산 100만톤의 파이프와 50만톤의 철근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전력, 교통, 통신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1,000
    • -0.02%
    • 이더리움
    • 3,28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0.46%
    • 리플
    • 719
    • +0%
    • 솔라나
    • 195,200
    • +1.09%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24%
    • 체인링크
    • 15,230
    • +0%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