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보조금, KT가 8만원 더준다… 다음은 LGU+, SKT순

입력 2015-04-10 09:50 수정 2015-04-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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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10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고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보조금을 12만~21만1000원으로 책정했다. 통신3사에서 KT가 가장 많은 보조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6 출고가는 32GB가 85만8000원·64GB는 92만4000원이고, 갤럭시S6 엣지는 32GB 97만9000원·64GB 105만6000원이다.

가장 많은 보조금을 제시한 KT에서 갤럭시S6를 구입하면 최대 8만원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KT는 10만원대 요금제(순 완전무한99) 기준으로 갤럭시 S6 32GB 모델에 21만1000원, 64GB에는 20만1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6 엣지 32GB에는 17만2000원, 64GB에는 16만4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이에 따라 KT에서는 갤럭시S6가 64만7000원(32GB), 72만3000원(64GB)에 살 수 있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를 80만7000원, 64GB 제품은 89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에 대해서는 32GB와 64GB 기기에 각각 13만원, 12만원, 갤럭시S6엣지의 경우 32GB 12만원, 64GB 14만원의 보조금을 각각 책정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가입자들은 갤럭시S6 32GB를 72만8000원, 갤럭시S6 64GB 80만4000원, 갤럭시S6엣지 32GB 85만9000원, 갤럭시S6 엣지 64GB 91만60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보다 보조금을 조금 더 많이 책정했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6를 구입할 경우 32GB는 69만7000원(보조금 16만1000원), 64GB 76만3000원(보조금 16만1000원), 갤럭시 S6엣지 32GB는 84만1000원(보조금 13만8000원), 64GB는 91만8000원(보조금 13만800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소비자들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보조금의 15% 한도내에서 주는 추가지원금을 더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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