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10년 활동하며 ‘아시아 스타’라 생각했는데…”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

입력 2015-04-09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주니어 규현이 ‘두근두근 인도’를 통해 인도에서 체감한 한류를 언급했다.

9일 KBS 신관에서 열린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등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날 “10년 정도 활동하면서 스스로 ‘나는 아시아 스타야’, ‘나는 월드스타야’라는 마음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규현은 이어 “이번에 인도를 다녀오면서 느낀 건 제가 ‘코리아’라고 하면 ‘북한? 남한?’이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한류라고 해서 많이 퍼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인도라는 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점이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앞으로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인도’는 K팝스타 5인이 KBS 보도국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섰다.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7,000
    • +1.85%
    • 이더리움
    • 3,27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0.9%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200
    • +3.87%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