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소개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는 누구?…伊인 아버지&일본인 어머니 사이서 출생

입력 2015-04-09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피자 맛집 3곳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피자 맛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부자피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피자힐 등이었다.

이중 정통 나폴리 피자를 추구하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우승한 'D.O.C 피자'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자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의 창업자인 살바토레 쿠오모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1972년생으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탈리아 인이지만 어머니는 일본인으로 현재 거주하는 곳은 일본 도쿄다.

그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은 일본에서 최초로 오픈한데 이어 한국과 중국 상하이에도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CEO이자 셰프인 동시에 일본 내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2006, 2007, 2008년에 이탈리아 나폴에서 열린 세계 피자페스티벌 '월드 피자 챔피언십'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피자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바 있다. 2004년에는 일본 언론이 선정한 일본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탈리아 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피자 편을 통해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를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일본의 백종원 셰프로 생각하면 될 듯"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 번 가보고 싶네"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나폴리 피자가 정말 맛있긴 하지"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8,000
    • +1.35%
    • 이더리움
    • 4,25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4.93%
    • 리플
    • 610
    • +6.64%
    • 솔라나
    • 192,000
    • +8.35%
    • 에이다
    • 501
    • +6.6%
    • 이오스
    • 691
    • +5.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5.39%
    • 체인링크
    • 17,570
    • +6.94%
    • 샌드박스
    • 402
    • +1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