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CMA R+ 카드 ‘최고 7.45% 고금리’ 눈길

입력 2015-04-09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금리 시대 속에서 다양한 복합금리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신한금융투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이 지난 3월 선보인 CMA R+ 체크카드와 작년 6월 출시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CMA R+ 신용카드가 대표적인 복합금융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CMA R+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일찌감치 연말정산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절세 혜택을 꼼꼼하게 채워넣었다. 월 50만원 사용만으로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누릴 수 있다.

사용금액이 늘어나면 이것에 비례해 금리 혜택도 상승한다. CMA 금리 서비스를 선택하고 1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제공금리는 4.85%로 껑충 뛴다.

둘째 'CMA R+ 신용카드'는 금리혜택이 더 크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고 5.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 두 가지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7.45%에 달하는 고금리 혜택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45%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CMA R+ 체크카드의 출시는 ‘무위험 중수익’ 카드상품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며 향후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0,000
    • +1.41%
    • 이더리움
    • 3,26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1.11%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193,900
    • +2.7%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2.22%
    • 체인링크
    • 15,280
    • +3.52%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