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직원 80명 터미널ㆍ기차역ㆍ공항 찾아간 사연은

입력 2015-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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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이달 6일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역사내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17일까지 본사 8개 직영센터 직원 80여명이 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동서울종합터미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남 거제 등 54개 터미널, 서울, 부산, 창원, 포항 등 16개 기차역과 청주국제공항, 원주공항에서 실시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총 72곳에 설치된 삼성전자 TV 전 제품에 대해 채널 설정, 화질·음성 점검, 디지털방송 신호감도 테스트, 배선 정리와 클리닝 서비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유성 상무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많은 시민이 터미널, 기차역 등에 설치된 TV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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