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장내 영향으로 장외도 탄력 둔화

입력 2006-1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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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닥지수 600선이 무너지면서 기업공개(IPO)종목도 혼조세를 보인가운데 마감됐다.

내일부터 일반공모 예정인 신양엔지니어링은 2.67% 내리며 2일연속 약세를 보였고, 켐트로닉스는 2.11% 내리며 5일연속 상승에 실패했다.

상장을 하루앞둔 파트론은 1만3700원(-0.36%), 한국컴퓨터는 4만39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내주 공모예정인 동아엘텍 1.86% 내린 1만550원, 오스템임플란트 1만6000원(-1.54%)으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상장심사청구 종목인 잘만테크와 에이치엔씨는 각각 1.23%, 0.65% 오르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5000원 오르며 5일만에 47만원대를 넘어섰으며, 농수산홈쇼핑은 2.25% 오른 4만5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SDS 4만2250원(-1.17%), 서울통신기술 2만4250원(-0.82%)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밖에, 휠라코리아 +1.77%, 한국인포서비스 +1.14%, 포스코건설 +0.76%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팍스넷 6450원(-1.53%), CJ투자증권 3425원(-2.14%)으로 금융관련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컴투스는 5일 상승률 7.38%로 강세를 보였고,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된 랩프런티어는 550원 오른 1만2550원으로 마감됐다.

전반적으로 장내시장의 조정세가 지속되면서, 장외시장도 상승탄력도가 둔화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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