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우즈벡 기업초청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입력 2015-04-0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하는 '우즈베키스탄기업 초청 매칭상담회'와 '진출 환경 세미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즈벡기업 초청 매칭상담회는 화장품,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현지 중소기업 5개사가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개별상담은 사전 신청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우즈벡 업체당 10개사씩 총 5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오늘 17일까지다.

진출 환경 세미나는 다음달 12일에 진행되며, 우즈벡 상공회의소(CCIU)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참여기업은 40개사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마감은 다음달 6일까지다.

한편, 우즈벡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뿐만 아니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과 이란까지도 시장에 포함시킬 수 있는 요지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다음으로 우즈벡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포함한 1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5,000
    • +0.37%
    • 이더리움
    • 4,32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4.19%
    • 리플
    • 624
    • +2.46%
    • 솔라나
    • 199,900
    • +2.36%
    • 에이다
    • 536
    • +5.51%
    • 이오스
    • 731
    • +1.81%
    • 트론
    • 179
    • -2.19%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1.77%
    • 체인링크
    • 19,030
    • +6.19%
    • 샌드박스
    • 42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