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JYP 오디션 모습 '깜짝'...지금과 다른 외모에 뻣뻣한 몸까지 "마지막 앨범일 지…"

입력 2015-04-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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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사진=MBC)

EXID 하니의 16살 데뷔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돌 EXID 하니와 '스타ting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 앞서 제작진은 하니의 16살 시절 JYP 오디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하니의 외모는 지금과 비교해 풋풋하고 통통한 모습으로, "춤을 춰보라"는 말에 신발을 벗고 어쩔줄 몰라하며 뻣뻣하게 움직여 웃음을 자아낸다.

하니는 인터뷰에서 "마지막 앨범이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공백기인 1년 10개월 동안 위-아래 안무만 연습했다"며 댄스 실력을 쌓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니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이어 '복면가왕'에도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앞서 설특집 파일럿 당시 우승자였던 같은 그룹 멤버 솔지가 '마리아'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고 하니는 이를 지켜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상무가 "하니가 무대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하자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솔지는 "하니야, 울지마. 왜 울어"라고 위로했다.

▲'복면가왕' 하니(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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