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신청자 급증

입력 2015-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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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법개정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던 연말정산이 환급액이 줄고 오히려 추가적인 납부세액이 늘어나면서 '13월의 폭탄'이라는 누명을 썼다. 연말정산 세금 폭탄을 맞아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직장인들은 올해 세테크를 위해 절세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카드의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가 세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카드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부터 2014년 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기도 했다.

올해는 세제가 개편되며 연말정산으로 세금폭탄을 맞아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 기간 작년 신청자수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 롯데카드측의 설명이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 병원비까지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작년 2014 시즌에는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하여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를 1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께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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