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탈골연기부터 코믹액션까지...'로코킹' 귀환

입력 2015-04-0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무감각남의 로코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가 첫 방송됐다. 극 중 박유천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으로 분해, 액션부터 코믹까지 ‘로코킹’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각은 밤샘 잠복근무 끝에 용의자와 대적하다 갑자기 잠이 드는가 하면,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고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운전을 하며 추격했다. 이 장면들에서 박유천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독보적인 ‘탈골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박유천은 화려한 액션과 반전 있는 코믹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표 로코연기에 힘입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박유천의 안방극장 복귀가 반갑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박유천의 로코킹 연기변신“ “역시 박유천 여전히 멋지고 연기도 잘한다” “팔 빠진 연기 대박! 웃느라 쓰러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0,000
    • +0.95%
    • 이더리움
    • 3,270,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64%
    • 리플
    • 718
    • +1.27%
    • 솔라나
    • 194,200
    • +2.43%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46
    • +1.5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64%
    • 체인링크
    • 15,350
    • +3.51%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