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크리스마스 연말 특별 패키지 2종 판매

한국 최초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1월 6일까지 연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에 한정 판매되며, 연인을 위한 ‘로맨틱 커플 패키지’와 4인 가족을 위한 ‘해피 가족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숙박과 함께 아침 조식 뷔페, 그리고 크리스마스 혹은 새해 석식 뷔페로 구성되어 있다. 2박 예약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커플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 마지막 날을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보내기에 적합하다.

힐튼 남해의 35평형 스튜디오 스위트, 45평형 디럭스 스위트, 52평형의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를 특별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석양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브리즈’에서의 로맨틱한 디너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35평형 스튜디오 스위트 로맨틱 커플 패키지의 가격은 39만7000원 (1박 기준 / 35평형 스튜디오 2일 째 숙박료 30% 추가 할인)

또한 연말연시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의 단란하고 행복한 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3인(어른 2인, 12세 이하 어린이 1인), 4인(어른 2인, 12세 이하 어린이 2인) 가족을 위한 ‘해피, 가족 패키지’도 선보인다. 3인, 4인 가족 기준의 패키지 상품으로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와 78평 고급 프라이빗 빌라인 그랜드 빌라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4인 가족을 위한 해피 가족 패키지 디럭스 스위트의 가격은 53만7000원 (2박 예약 시 2일 째 숙박료 40% 할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의 총지배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패키지는 짧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수려한 남해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으로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남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 10월 문을 연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글로벌 브랜드인 힐튼이 직접 운영하는 고급 종합 리조트이다. 24시간 룸 서비스를 포함한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 휴양지이다.

또한 한국 최초의 씨싸이드 골프장에서 시원한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은 고급 스파 시설과 스파 프로그램을 갖춘 ‘더 스파’에서 그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이후 서울에서 자동차로 4시간이면 도착가능, 진주와 여수 공항에서 한 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웹사이트 (www.namhae.hilton.com) 혹은 055-863-4000 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