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9월 내한공연, 마룬5 9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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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네이션코리아)
미국의 팝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가 내한공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보컬 애덤 리바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덤 리바인은 지난해 8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무대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들의 놀라운 열정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31일 마룬파이브는 오는 9월 열리는 두 차례의 내한공연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됐다. 마룬파이브는 9월 6~7일 대구와 서울에서 두 차례 내한공연을 갖는다.
마룬파이브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다섯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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