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비행기 사고 3주 만에 퇴원… 자택에서 요양하며 치료하기로

입력 2015-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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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해리슨 포드가 퇴원했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해리슨 포드가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전하고 있는 해리슨 포드가 목격됐다며 그의 퇴원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5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개인 소유의 소형 비행기를 타고 비행하다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사고로 인해 비행기는 반파됐고, 머리가 찢어지고 발목과 골반 골절 부상을 입어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었다.

해리슨 포드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22살 연하의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극진한 간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 포드는 자택에서 요양하며 골반 골절 등을 치료하고 재활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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