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 자체 없다, 떼어내…억지로 약 보충”

입력 2015-03-31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링캠프 이문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문세가 갑상선암 수술 이후 상태에 대해 밝혔다.

30일 SBS ‘힐링캠프’에는 게스트 이문세,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 등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문세는 “갑상선 자체가 없는 것이다. 기능 발휘를 못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문세는 “갑상선은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다. 그걸 억지로 약으로 보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문세는 “제 몸의 일부였던 것이 떨어져 나가면서 매일 매일 호르몬을 조절해주는 게 힘들어졌다. 아침에 일어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힘드니까. 피로감이 다 안 풀린 것이다. 계속 쳐져 있을 수 없으니까 노력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5,000
    • -0.18%
    • 이더리움
    • 3,26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1%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2,600
    • -0.1%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35
    • -1.0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65%
    • 체인링크
    • 15,290
    • +1.59%
    • 샌드박스
    • 339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