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3회 당첨번호 발표…1등 당첨 지역은? "이번엔 경기가 많네"

입력 2015-03-3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또 643회 당첨번호 발표…1등 당첨 지역은? "이번엔 경기가 많네"

▲로또 복권 발행 10주년인 2012년 12월 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상점에서 시민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643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되며 1등 당첨 복권 배출점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28일 오후 발표된 로또복권 643회 당첨번호 1등 배출점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가로판매대'(수동), 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리 '대광복권방'(수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명당골복권방'(자동), 광주 남구 방림동 월드복권(자동), 경남 진주시 하대동 잉크충전(자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황금 복권방(수동)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15, 24, 31, 32, 33, 40'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3'으로 결정됐다. 이번 로또 643회 1등 당첨자의 복권구입방식은 자동 3명과 수동 3명이고 이들에게는 1인당 25억3576만3625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1등 당첨자는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2, 3등은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3명이다. 각각 5897만1248원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2등을 기준으로 이번 로또 643회 당첨번호 배출 명당을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동구, 강서구, 동작구, 성북구, 송파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각 1명 등 총 8명이 배출됐다.

경기에선 고양시, 군포시, 김포시, 성남시, 수원시, 안산시, 의정부시, 포천시 각 1명, 부천시 3명 등 총 11명이 당첨됐다. 인천 남동구 2명을 포함하면 서울경인 지역에서 로또 643회 2등 당첨자 중 약 절반에 가까운 21명이 배출됐다.

충청 지역에선 충북 제천시 1명, 충남 아산시 2명이 로또 643회 2등에 당첨됐으며 대전에선 유성구 1명, 서구 2명 등 3명 당첨자가 나왔다. 전라 지역에선 전남 나주시, 전북 정읍시 각 1명, 전북 전주시 2명 등 총 4명이 당첨 행운을 누렸다.

경상 지역에선 경남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경북 안동시 각 1명이 로또 643회 2등에 당첨됐다. 대구에선 북구 1명, 서구 2명 등 총 3명이, 부산에선 남구, 수영구 각 1명 등 총 2명이, 그리고 울산에선 동구, 북구 각 1명 등 총 2명이 로또 643회 2등 당첨 행운을 누렸다. 이외에도 강원 화천군에서도 로또 643회 당첨자 1명이 배출됐다.

로또 643회 당첨번호 발표…1등 당첨 지역은? "이번엔 경기가 많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62,000
    • -2.62%
    • 이더리움
    • 4,474,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7.59%
    • 리플
    • 628
    • -5.14%
    • 솔라나
    • 191,600
    • -4.58%
    • 에이다
    • 539
    • -6.59%
    • 이오스
    • 731
    • -7.8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0.6%
    • 체인링크
    • 18,610
    • -5.82%
    • 샌드박스
    • 41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