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1Q 실적 예상치 상회…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15-03-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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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30일 솔브레인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액은 1444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 83.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환율상승과 주요 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반도체 부문 호조세 등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thin-glass 부문이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출시로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며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도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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