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정보석에 “이제 초롱이 엄마로 이장우 오빠랑 살고파” 48회 예고

입력 2015-03-29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8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장미빛 연인들’ 48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29일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8회에서는 병원에 도착한 만종(정보석)은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당장 헤어지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 예고에서 만종은 “우리 장미가 교통사고가 났다고요?”라고 깜짝 놀란 목소리를 드러냈다. 만종은 구청장 단선 축하 자리에서 장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게 된 것이다.

차돌은 “절대 너 혼자 두지 않을게. 그러니까 눈 좀 떠”라고 마음 아파하며 간절한 목소리로 장미의 손을 붙잡았다. 이어 장미가 깨어나자, 차돌은 “앞으론 어디 가지 말고 내 앞에 있어. 나 다신 너 안 보낼거야”라고 말했다.

이윽고 병원에 도착한 만종은 차돌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했다. 그럼에도 장미는 “이 손 못 놔!”라고 하는 아버지 만종의 말에도 그의 손을 뿌리치며 “아빠에겐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저 이제 초롱이 엄마로 차돌 오빠랑 살고 싶어요”라며 차돌의 손을 꼭 잡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5,000
    • +1.62%
    • 이더리움
    • 4,327,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1.59%
    • 리플
    • 633
    • +3.43%
    • 솔라나
    • 200,600
    • +3.72%
    • 에이다
    • 521
    • +3.37%
    • 이오스
    • 734
    • +5.76%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3.55%
    • 체인링크
    • 18,560
    • +4.98%
    • 샌드박스
    • 428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