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과소비 시작한 최지우, 간식만 4만원 ...해맑은 최지우, 답답했던 이서진 '결국'

입력 2015-03-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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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과소비가 시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꽃할배와 이서진,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두바이에서 첫 날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샀다.

최지우는 이서진 대신 나서서 직접 커피를 사러 갔고 아이스크림까지 추가로 주문해 무려 4만 원의 돈을 지출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이제 그만 사"라며 "한국에서처럼 돈을 쓰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이서진은 여행 도중 최지우를 향해 "과소비 좀 그만 해라"라고 쏘아붙이며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예고편에서는 이서진이 최지우를 향해 "과소비를 그만하라"라며 면박을 주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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