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에코프로와 풍강 등 2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에코프로 등 71개사로 늘어났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등 환경소재 및 응용제품 등을 생산해 지난해 매출 137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6000~7000원(액면가 500원)이며, 동양종금증권이 주관업무를 맡고 있다.
자동차부품용 너트(nut) 생산업체인 풍강은 지난해 매출 446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4000~45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서울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