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 불확실”

입력 2015-03-26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우는 26일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에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공시했다. 신우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신우의 감사의견은 '한정'이었다.

삼정회계법인은 "지난 회계연도에 당기순손실 80억6600만원이 발생했고 지난해 12월31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53억9700만원 초과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신우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201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데드풀과 울버린', 이대로 '마블의 예수님' 될까 [이슈크래커]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날씨] 전국 대부분 체감 35도 불볕더위…밤에는 열대야 경보
  • ETF 출시 후 시들어진 이더리움, 일주일새 7%↓…비트코인은 선방 [Bit코인]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 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4,000
    • +4.44%
    • 이더리움
    • 4,54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515,500
    • +4.67%
    • 리플
    • 853
    • +0.59%
    • 솔라나
    • 246,400
    • +2.84%
    • 에이다
    • 570
    • +3.07%
    • 이오스
    • 794
    • -0.87%
    • 트론
    • 192
    • +2.13%
    • 스텔라루멘
    • 146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2.87%
    • 체인링크
    • 18,580
    • +2.26%
    • 샌드박스
    • 43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