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기다림의 끝이 보이는 듯 하네요.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른바 '어벤져스2'가 내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어벤져스2가 이토록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영화의 일부가 한국에서 촬영됐기 때문이죠. 여기에 한국배우로 수현이 출연까지 했고요. 벌써부터 어벤져스2가 국내 관객 1000만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무성합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기라도 하려는 듯 4월 16일 '로다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등 주연배우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네요. 스칼렛 요한슨이 빠져서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들의 방문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