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서랍ㆍ옷걸이ㆍ선반형 모듈로 ‘붙였다 뗐다’ 수납공간 최대화

입력 2015-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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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나무플러스 드레스룸’

▲나무플러스 드레스룸.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올해 봄 시즌 혼수가구를 신혼 때 잠깐 사용할 제품이 아닌 출산, 육아, 이사까지 고려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나무 플러스 드레스룸’은 작은 방을 수납공간으로 바꾸거나 자녀 출산, 이사 등으로 공간의 변화가 많은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드레스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수납 솔루션이다.

기존의 하나의 측판으로 연결되어 있던 드레스룸과 달리 모든 모듈이 별도의 단독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쌓아올리거나 좌우를 붙여 자신만의 드레스룸을 완성할 수 있다. 공간에 가구를 맞추는 것이 아닌 가구로 공간을 채워 나가는 모듈형 드레스룸으로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서랍형, 옷걸이형, 선반형 모듈을 기본으로 상부 공간이나 코너의 버려지는 공간까지 활용해 수납공간을 최대치로 늘려준다. 필요한 모듈만 구매해 개인 맞춤형 드레스룸을 꾸밀 수 있는 것도 남다른 장점이다. 분리와 조립이 쉬워 공간과 용도에 따라 신혼 때는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다가, 자녀 출산 후에는 제품을 분리해 낮은 아이방 수납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인 장롱에 사용된 목재는 벌집 모양 골판지를 목재 사이에 넣은 플러시 공법을 활용, 가구 무게를 30% 이상 줄이는 동시에 견고함을 높였다. 자재 사용량을 줄이는 만큼 가격도 한결 가벼워졌다.

침대는 머리판 뒤로 별도의 수납 공간을 만들어 책, 태블릿, 휴대폰을 넣어둘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3단 서랍장과 결합된 익스텐션 화장대는 옆으로 확장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더했다.

탐 패밀리 침대는 신혼 때는 퀸 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붙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변신시킬 수 있다. 패밀리 침대는 성인 2명, 아동 2명이 함께 자기에 부족함이 없는 크기다. 또 아이가 커서 따로 잘 때는 슈퍼싱글 침대를 분리해 아이방을 꾸며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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