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첫방송 이진호ㆍ양세찬ㆍ이용진 깜짝 출연

입력 2015-03-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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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그리 맘’에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운영하는 기사식당에 손님으로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개인택시 운전사로 등장한 양세찬은 회사택시를 운영하는 이진호에게 2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싸움이 일어났다. 이에 조강자는 화를 내면서 욕설을 퍼부으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앵그리 맘’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앵그리 맘’ 재미있다”, “‘앵그리 맘’ 김희선 완벽 연기변신”, “‘앵그리 맘’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 깜짝출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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