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vs 하니 맥심 섹시화보..."볼륨 몸매+미모,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입력 2015-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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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하니'

(맥심코리아)

가수 나비와 걸그룹 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과거 맥심 섹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와 하니는 가수라는 점 이외에 '섹시 아이콘'으로 온라인 상에서 유명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맥심 2월호 커버 모델로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맥심화보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란제리 톱을 입고 그윽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맥심 측은 "남자라면 모두 아는 그 폭발적인 몸매와 청순 미모, 그동안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나비 역대급 화보를 당신에게 선물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같은해 9월 하니도 맥심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하니는 EXID 멤버 정화와 함께 맥심화보를 촬영해 남성들의 환호를 샀다. 특히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함께 군살없는 볼륨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가수 나비가 개그맨 장동민과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으나 양측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하니는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어려운 수학 문제를 척척 풀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 등 지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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