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임 사외이사에 황선태·황국재·후쿠다 선임

입력 2015-03-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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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규 사외이사로 황선태 전 법률공단 이사장과 황국재 서강대 경영학 교수, 후쿠다 히로시 쿄와 이사를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박세진, 구본일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다

황선태 사외이사는 지난 1948년생으로 부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15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부임했다. 이어 부산지검, 서울남부지검, 대구지검 등을 거쳤다. 그는 지난 2011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선임된 이후 같은 해 6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한 바 있다.

황국재 사외이사는 지난 1959년생으로 인창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1981년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했으며 1990년 산동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 1996년 미국 시라큐스대 조교수를 거쳐 1998년부터 서강대 경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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