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입력 2015-03-1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광역도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4월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 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A 190세대 △84㎡A 188세대 △84㎡B 187세대 △84㎡C 189세대 등 총 754세대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아이에스동서 분양관계자는 “하남 현안지구는 타 택지지구에 비해 큰 조명을 받지 않아 저평가 돼 있는 부분이 있다”며 “주변으로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 등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실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단지 도보권에 위치하는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약 3배 크기인 연면적 33만㎡로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카페 거리, 영화관 스파 및 키즈파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로 조성돼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어린이 물놀이장, 생태연못, 야외무대 등 주민 친화시설과 다목적 체육 시설, 실내 체육관이 조성된 ‘유니온파크’가 들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녔다.

교통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진입도 용이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특화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4베이(일부세대 제외)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가변형 와이드 거실, 대형 펜트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부분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해 향후 한강 조망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날 전망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4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 할 전망이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주상복합, 빌라 등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법인으로, ‘에일린의 뜰’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전국에 약 2만여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중견 건설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61,000
    • -1.91%
    • 이더리움
    • 4,24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3.37%
    • 리플
    • 608
    • -0.33%
    • 솔라나
    • 196,800
    • +1.18%
    • 에이다
    • 522
    • +2.96%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69%
    • 체인링크
    • 18,250
    • +1.39%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