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본혁ㆍ윤희씨 남매에 지분 상속

입력 2015-03-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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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LS니꼬동제련 전무와 구윤희씨가 아버지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LS 주식 등을 상속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본혁 전무와 구윤희씨 남매는 지난 13일 아버지 구자명 전 회장의 LS 주식 58만7980주를 상속받았다. 구 전무가 42만2564주, 구씨가 16만5416주를 각각 상속받았으며 두 사람의 지분율은 0.32%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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