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만 화제?…족발ㆍ탕수육, 각종 게장, 삽겹ㆍ우삼겹, 스테이크 등 다양한 무한리필 식당도 덩달아 주목

입력 2015-03-09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무한리필을 비롯해 무한리필로 음식이 제공되는 다양한 식당들(사진=방송 캡처 및 페이스북 캡처)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레스토랑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랍스터 무한리필 레스토랑은 서울 소재 한 쇼핑몰에 입점한 뷔페 레스토랑으로 이곳에서는 랍스터 외에도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은 물론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커피, 아이스크림, 음료 등도 모두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뷔페를 이용할 경우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00달러, 13세 이하 아동은 50달러로 고가의 랍스터라는 점과 뷔페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비교적 합리적이다. 방송 MC를 맡고 있는 배우 박수진과 가수 리지 역시 랍스터 무한리필이라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무한리필 레스토랑은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소개된 랍스터 뿐만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을 통해 족발 탕수육은 물론 찐만두, 돈가스, 막국수 등이 단돈 99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식당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탕수육과 돈가스 재료로 사용되는 돼지고기가 모두 생고기인 탓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생생정보통'에서는 지난해 12월 무한리필 간장게장 전문점이 소개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4마리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세팅되고 원하는 만큼 리필이 가능해 사실상 무한리필인 셈이다. 가격은 1만3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고 꽃게탕까지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송에서는 이밖에도 삼겹살, 우삼겹살, 제육볶음 등이 1만5000원에 무한리필되는 되는 식당이나 7종의 고기와 파인애플을 3만1900원에 무한제공하는 식당, 2만8000원에 한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식당 등 다양한 무한리필 식당들이 전파를 타 방송 때마다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편 무한리필 랍스터와 함께 다양한 무한리필 식당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말고도 정말 다양하네" "랍스터 무한리필, 저렇게 팔아도 남는다면 대체 식당들이 얼마나 남긴다는 것인지" "랍스터 무한리필, 무늬만 무한리필이고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랍스터 무한리필, 그래도 랍스터 무한리필은 정말 매력적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랍스터 무한리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3,000
    • +2.45%
    • 이더리움
    • 4,36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4.68%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000
    • +6.53%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4
    • +8.9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16%
    • 체인링크
    • 18,760
    • +7.26%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