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입력 2015-03-05 17:58 수정 2015-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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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5일 오전 괴한의 습격을 받고나서 긴급히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전 충격적인 뉴스가 전국민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초청 조찬 행사에서 강의를 준비하던 중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로부터 피습을 당했죠. 우리나라 언론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외신도 발빠르게 보도하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씨는 "전쟁훈련 반대"를 외치며 이번 리퍼트 대사 피습을 정당화시키려 했죠. 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테러하는 이번 사건과 같은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떨고 미국과의 외교 관계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과연 김씨는 자신의 행동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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