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전서 80여종 출시

입력 2006-11-2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전국 각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1천원~2천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용품 80여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크리스마스 용품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벨, 구슬, 볼, 눈사람, 선물상자, 산타모자 및 양말 등 장식 소품 80여종으로, 개별 소품으로 구입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분위기를 DIY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35cm부터 95cm 높이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높이에 따라 1천원~3천원으로 판매된다.

트리를 꾸밀 장식용 소품은 모두 1천원~2천원으로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눈장식 걸이(1천원), 눈사람 인형(1천원), 크리스마스 리스(1천원), 크리스마스 벨(8~12개입,1천원),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4종(1천원), 초생달 산타(1천원), 크리스마스 양말(1천원), 방울달린 모자(1천원)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외, 인테리어 소품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으로는 일명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는 포인세티아 조화가 크기에 따라 1천원~2천원, 크리스마스나무 껍질줄걸이장식(1천원), 산타걸이 2종(1천원), 선물 포장을 위한 깜찍한 모양의 부츠 모양 주머니가 1~2천원대에 판매된다.

다이소 조민호 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리스, 벨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1~2만원 이내에서 마음껏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자신이 직접 DIY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9,000
    • -0.1%
    • 이더리움
    • 3,219,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0.6%
    • 리플
    • 726
    • -10.15%
    • 솔라나
    • 191,200
    • -2.94%
    • 에이다
    • 468
    • -2.7%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06%
    • 체인링크
    • 14,460
    • -3.6%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