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상반기내 17개 광역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완료”

입력 2015-03-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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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은 4일 “상반기까지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대구 소재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조경제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창조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창업→성장→재도전의 벤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창조경제의 플랫폼(platform)으로서 온라인 창조경제타운과 오프라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최근 창조경제의 그린 라이트 신호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해에는 IMF와 OECD가 G20 국가의 성장전략 중 창조경제를 주요 전략으로 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최고의 성장전략으로 평가했다”고 했다.

주 차관은 또 “벤처기업 수가 3만개를 넘어섰으며 벤처에 대한 투자도 전년대비 20%가 증가한 1조600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창업동아리 회원수도 2만9명에 이를 정도로 서서히 창조경제가 제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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