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상가 오는 4월 공급

입력 2015-03-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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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조감도
지난해 마곡지구의 뜨거웠던 분양열기를 이어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오피스 및 상업시설이 오는 4월 공급 예정에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타워는 케이트플래닝이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7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수퍼블럭 최중심 입지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

또한 상가 동북쪽으로는 롯데컨소시엄, 넥센 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과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여러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들이 위치해 유동고객들의 흡수가 용이해 향후 보타닉비즈타워 앞으로 상권의 중심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울러 인근에 다수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호텔 숙박고객도 상가이용이 가능하며 마곡지구 중앙광장과 특별계획구역에 인접해 추가적인 상권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약 30만 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마곡 수퍼블럭 중심 횡단보도 4거리 코너의 3면 개방형 상가 구성으로 상가 내부로 유동고객 흡수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사방에서의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측면 보행자전용 조경공간과 2층에 바로 연결되는 옥외계단 설치로 2층 상가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병원 입점을 고려한 대형 엘리베이터와 자주식 주차시스템 설계, 넓은 공개공지 배치로 쇼핑 편의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뛰어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가뿐만 아니라 오피스도 마곡지구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떠오르면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657-4번지(부민서울병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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