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와이파워,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5-03-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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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계 제조업체 디와이파워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4분 현재 디와이파워는 전날보다 6.05%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와이파워는 장중 1만3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디와이파워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디와이파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92억원, 346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11.6%, 4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실적향상 요인으로는 △중국 굴삭기 시장의 공급과잉 해소에 따른 업황 회복 예상 △자회사 중국 강음법인으로 고수익성 유압실린더 부문이 이전함에 따라 흑자전환 전망 △제품 기술력 확보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향 매출 증가 등이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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