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육ㆍ해ㆍ공군 전군 미사일등 설치 관련 장비 독점 공급

입력 2015-03-02 14:01 수정 2015-03-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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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이 육ㆍ해ㆍ공군 전군에 미사일,폭탄 등 설치·운반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광림 관계자는 “전군에 비행단, 군함, 야전, 수송기 등의 미사일, 폭탄 등 설치·운반 장비을 독점 공급 하고 있다”며 “주로 공군에 공급돼 오다 작년 말부터는 해군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림은 군용 활물, 연료탱크, 지게차 등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페코, 빅텍, 퍼스텍 등과 함께 방산주로 꼽힌다.

하지만 지게차가 아닌 광림이 전군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투비행단, 각종 전투기, 수송기를 비롯해 군함과 육군의 중ㆍ대형헬기등에 폭탄, 로겟탄 설치 운반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반하여 장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 제품들은 디젤엔진으로 자체구동이 가능하다. 정밀 위치 조정장치에 의한 정확한 장착이 가능하다.

차량에 장착되어 기동성이 뛰어나며 기후에 관계없이 전천후 운용할 수 있으며 하중능력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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