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역대급 몸매 남심 올킬..."미모+볼륨몸매+실력, 다 갖췄네"

입력 2015-03-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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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론다로우지 홈페이지)

'암바여제' 론다 로우지(28)가 공식 랭킹 1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UFC 챔피언 자리를 지킨 가운데 그녀의 '이기적' 몸매가 화제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짧은 민소매를 걸쳤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비키니를 입고서 탄탄한 복근과 치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진 모두 '고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한국시간으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공식 랭킹 1위인 캔 진가노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에서 승리를 차지,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캣 진가노의 니킥 공격을 역공으로 막아냈다. 이어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진가노를 제압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 14여초 만에 탭을 이끌어내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를 기록, UFC 여성부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를 거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UFC 론다 로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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