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하고 증권선물거래서가 후원하고 있는 제6회 IR대회에서 코스닥시장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는 효과적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 및 투자자의 이익을 위한 모범적 기업과 IRO를 발굴, 적극적 IR 실행의 동기부여와 올바른 IR문화의 정착을 위해 한국IR 대상식을 갖고 있다.
한국IR대상은 CEO의 IR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IR Tool및 활동의 다양성, 제공정보의 공평성과 신뢰도, 유용성등을 종합평가해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 부문, 코스닥시장 부문, Best IRO에서 우수업체가 선정된다.
LG텔레콤은 지난 6월 기업지배구조센터가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꾀하기 위해 주관한 국내기업 지배구조평가에서 2003년부터 4년 연속 코스닥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주, 투자자,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는 중이다.
IR대회 시상식은 24일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LG텔레콤 경영관리실 정경래 상무가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