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이병헌, 이민정 화려한 집안배경 새삼 주목…어떻길래?

입력 2015-02-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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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45)과 이민정(33) 부부가 동반 귀국한 가운데 이민정의 화려한 집안 내력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tvN '명단 공개'에서는 이민정의 집안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이민정의 친할아버지는 부장 판사 출신이며, 아버지는 광고 회사의 간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서울대 교수를 지낸 고(故) 박노수 화백으로, 현재 종로 구립 미술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이민정의 외가는 1991년 5월 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외삼촌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모들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수척해진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저에게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며 “무엇보다 평생을 갚지 못할 큰 빚을 가족에게 졌고 책망도 많이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임신 8개월인 이민정은 출구 게이트를 통과하자마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공항 경찰과 매니저의 보호 속에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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