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는 23일 이성림 전 최대주주의 작고로 이종우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종우 전 최대주주의 작고로 인해 보유했던 주식 155만6670주를 각각 이종우씨와 이종석씨에게 상속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에는 변동이 없다.
이종우씨는 이성림 전 최대주주의 장남으로 현재 회사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있으며 23.03%(138만180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우 외 5인이 보유하고 있는 우성I&C의 지분은 59.06%(354만3837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