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몸매 만들고 비키니에 도전한다" 공약

입력 2015-02-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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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이가 몸을 만들어 비키니에 도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유이는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직까지 비키니를 입어본 적이 없다"며 "몸을 만든 후 비키니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리포터가 유이의 2015년 공약이냐고 묻자, 그는 비키니를 입겠다며 재차 강조했다.

이날 유이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 3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수영. 유이는 "수영을 좋아한다. 여자들의 선입견 중에 하나가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며 "과격한 운동이 아니다. 몸매 만드는 운동은 수영이 좋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먹방. 유이는 하루에 두 끼는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이는 "먹방여신이다. 주식은 밥인데, 밥을 잘 챙겨먹는다"며 "어릴 때는 폭식하고 두 시간씩 런닝머신을 했는데, 바보같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는 춤. 유이는 비욘세의 춤을 좋아한다. 유이는 "비욘세 춤 음악을 좋아한다. 그래서 비욘세 선배님이라고 부른다"며 "제가 비욘세 춤 때문에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비욘세를 존경한다"고 답했다.

또한, 유이는 스캔들이 없는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이에 유이는 "제가 매력 없나요?"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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