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투자하기] 자녀 교육·유학 미래자금 첫 걸음

입력 2015-0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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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Tops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증권

신한금융투자는 아이들의 세뱃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신한BNPP Tops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증권투자신탁’을 포함한 두 종류의 상품을 제안했다.

먼저 ‘신한BNPP Tops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증권투자신탁’은 자녀의 교육, 유학, 결혼준비자금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모님들을 위한 어린이 펀드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 투자한다. 다른 가치주 펀드와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장기적 초과 수익를 추구하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목돈 없이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펀드에 가입하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선 가입자에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월간 운용보고서와 매주 1회 경제 레터를 발송한다. 나아가 매년 어린이 경제캠프를 운영하고 어린이 고객을 캠프에 초청한다. 초청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경제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 선보인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겨울방학에는 예술경제캠프 콘셉트로 캠프를 마련했다. 올해 역시 새로운 콘셉트를 앞세워 경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 증권투자신탁’도 마련했다. 만 19세 미만 자녀들의 교육자금, 결혼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한 펀드로 업계 최저 수준의 운용보수(0.25%)를 책정한 소비자 친화적인 펀드다.

환매수수료 부과기간도 업계 최장인 10년을 설정해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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