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태에도 유럽 주식 투자 열기 여전…독일ㆍ그리스에 가장 큰 유입세

입력 2015-02-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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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6조원 자금 유입돼…연초부터 현재까지 243억 달러 자금 유럽주식에 투자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에도 유럽 주식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는 불타오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펀드조사업체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1주일간 유럽 주식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 규모는 58억 달러(약 6조4101억원)에 달했다. 이에 연초 이후 전체 유입 규모는 243억 달러로 집계됐고 국가 단위로는 독일과 그리스에서 가장 큰 유입세가 나타났다.

지난 1월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9월까지 매월 600억 유로(약 75조2574억원) 규모의 양적완화(QE) 실시를 결정한 이후 유럽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는 증가했다. 아직 그리스 국제금융 문제는 타협점을 찾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한이 종료되는 이달 말 전에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 역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그리스 정부가 제출한 구제금융 연장신청에 대해 독일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판테온매그로이코노믹스의 클라우스 비스테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수석연구원은 “독일의 반대에도 협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독일의 독단적인 반대는 그리스로부터 타협점을 끌어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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