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英 자연사 박물관, 간판 공룡 대신 고래 화석으로 교체

입력 2015-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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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관람객들이 지난 1월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디피(Dippy)란 애칭을 가진 공룡 디플로도쿠스의 화석 복제품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 박물관의 간판으로 이 공룡의 화석 복제품이 오는 2017년 고래 화석에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할 예정이지만, 복제품의 팬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박물관은 이날 100년 넘게 주요 홀에 전시한 26m짜리 이 공룡을 흰긴수염고래의 화석으로 교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피는 15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룡 디플로도쿠스의 화석을 석고로 만든 복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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