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예분 "이본과 친분 없다"...이유 보니 '왜 그랬을까?'

입력 2015-02-18 0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예분 이본

▲tvN '택시' 김예분(사진=tvN)

90년대 스타MC 김예분이 이본과 친분이 없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언급했다.

김예분은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본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김예분은 최근 이본이 한 방송에서 “김예분은 내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다"라며 "당시 이본과 각각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고 라디오도 했는데, 이본이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명함도 못 내민다는 표현을 방송에서 한 건 좀 서운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특히 김예분은 "제가 라디오 DJ를 하기 전에 라디오 게스트로 나갔는데, 인사를 했는데 인사를 안 받아 줬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본은 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예분과의 비교에 대해 “김예분은 내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예분 이본, 김예분 이본, 김예분 이본, 김예분 이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4,000
    • +2.46%
    • 이더리움
    • 3,280,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7%
    • 리플
    • 723
    • +3.43%
    • 솔라나
    • 194,700
    • +5.53%
    • 에이다
    • 479
    • +3.01%
    • 이오스
    • 647
    • +2.54%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34%
    • 체인링크
    • 15,070
    • +4.8%
    • 샌드박스
    • 344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