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빙기 특별 안전진단 점검’ 실시

입력 2015-02-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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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담당임원과 현장관계자들이 터널의 낙석위험성을 점검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국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진단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월8일 부터 2월13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안전담당임직원, 현장직원 및 외부안전전문가 등을 포함한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흙막이, 지하구조물, 교량 등 위험공종 안전보건 관리상태 점검 △화재 및 비상사태대비 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활동의 실질적 운영 및 현장 실행 상태 확인 △근로자 건강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실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절기 및 해빙기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기로 재해 예방활동을 특별히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된 점검이다”며 “대우건설은 지난해 HSE-Q실을 신설하며 신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현장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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