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설 명절 앞두고 ‘귀성길 필수품’ 선봬

입력 2015-02-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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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수면 돕는 목쿠션, 위생용품, 텀블러 등 출시

(모닝글로리)

설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이동시 사용하기 편한 ‘귀성길 필수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설은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만큼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관련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닝글로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장거리 귀성길에 대비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에브리데이 목쿠션’과 ‘말하는 낮잠 쿠션’, ‘워머 쿠션’ 등을 출시해 기차나 비행기, 자동차 등에서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나로 휴대용 칫솔’은 칫솔과 치약통, 물통 등으로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휴대용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했다. ‘보온보냉 백’은 내부에 보충제가 있어 장기간 보온과 보냉이 가능한 기능성 가방이다. ‘라인 휴대용텀블러’는 스테인리스 2중 구조로 제작해 보온·보냉은 물론 밀폐성이 좋아 안에 든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명절 귀성길에는 오랜 시간 자동차와 기차, 버스 등에서 이동해야 하므로 자세를 편안하게 해주는 목베개, 쿠션 등의 수요가 증가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한 위생용품과 텀블러 등을 통해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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