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KBS미디어,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15-02-13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교CNS 오석주 대표(우)와 KBS미디어 박영문 사장(좌)이 13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대교CNS는 KBS미디어와 13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누리는 누리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에 제공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KBS미디어가 지난해 3월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누리 프로그램에 대교CNS의 IT기술력과 교육용 태블릿, 스마트교육 플랫폼을 결합한 양질의 서비스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대상의 스마트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영유아 교육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KBS미디어 박영문 대표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일선 교사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넓은 사고, 합리적인 인성을 배양하는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교CNS 오석주 대표는 “대교CNS의 축적된 스마트교육 기술과 KBS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학습에 맞는 스마트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18,000
    • +1.5%
    • 이더리움
    • 4,851,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541,500
    • -1.1%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6,100
    • +3.36%
    • 에이다
    • 559
    • +2.95%
    • 이오스
    • 810
    • +0.8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050
    • +4.54%
    • 샌드박스
    • 46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