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킬미 힐미' 11.4%로 상승 1위...'고맙다 아들아' 2위, '하이드 지킬 나' 또 꼴찌

입력 2015-02-13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시청률' '킬미 힐미'

(MBC 방송캡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시청률이 공중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킬미 힐미'는 11.4%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는 6.2%를 나타내 KBS 설특집 2부작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고맙다 아들아'는 8.0%를 나타냈다. KBS1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요리인류'는 7.0%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킬미 힐미' 12회에서는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의 21년 전 인연이 밝혀져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차도현은 자신이 어렸을 때 승진가에 자신말고 다른 아이가 있었다는 것을 서태임에 묻는 등 기억을 서서히 찾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차도현과 오리진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킬미 힐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8,000
    • -0.22%
    • 이더리움
    • 3,255,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16%
    • 리플
    • 714
    • -0.28%
    • 솔라나
    • 192,700
    • -0.62%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24%
    • 체인링크
    • 15,240
    • +1.13%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