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삼수 낙방에 분노 폭발 “아빠가 1000만원짜리 고액과외 시켜줬다면!”

입력 2015-02-11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장재우 역)이 아버지 권유에 떠밀려 의대로 원서를 썼다 낙방했다.

11일 방송된 KBS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에서는 안재민이 삼수끝에 또 낙방하자 아버지에게 화풀이 했다.

안재민이 "아버지가 1000만원짜리 고액 과외라도 시켜봤나요"라고 화를 내자 장형산은 "그래 니 삼촌처럼 고액과외 못 시켜줘서 떨어졌다"며 안재민의 따귀를 때렸다.

그러자 안재민은 집 밖에로 뛰쳐나왔고, 윤유선이 같이 뛰어나와 "엄마가 미안하다. 니 말대로 점수에 맞춰썼어야 했는데"라며 울먹였다. 안재민은 그런 윤유선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데드풀과 울버린', 이대로 '마블의 예수님' 될까 [이슈크래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 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연 최대 4.5% 금리에 목돈마련과 주택청약까지…'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십분청년백서]
  • [2024 세법개정] 상속세 25년만 손질, 최고세율 50%→40%…종부세는 제외
  • 효자템 ‘HBM’ 기술 개발 박차…SK하이닉스, 하반기도 AI 반도체로 순항
  • 美 증시 충격에 코스피 질주 제동…호실적도 못막았다
  • 정부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발생하면 법적 조치 강구"
  • [티메프發 쇼크 ]“티몬 사태 피해금액 공시해라”…여행주 도미노 타격에 주주들 발만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7.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06,000
    • -3.13%
    • 이더리움
    • 4,432,000
    • -8.35%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4.94%
    • 리플
    • 854
    • +1.18%
    • 솔라나
    • 238,100
    • -3.53%
    • 에이다
    • 554
    • -5.3%
    • 이오스
    • 795
    • -3.75%
    • 트론
    • 191
    • +1.6%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6.03%
    • 체인링크
    • 18,260
    • -5.44%
    • 샌드박스
    • 428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